‘룸메이트’ 박준형, god 옛숙소서 ‘깜짝 팬미팅’…저녁식사 대접까지 ‘훈훈’

입력 2015-02-03 16: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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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d 멤버 박준형이 데뷔 초 god 멤버들과 살았던 숙소에서 팬미팅을 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3일 방송될 ‘룸메이트’에서는 박준형이 써니, 잭슨과 함께 데뷔 초 MBC ‘목표달성 토요일-god의 육아일기’시절 숙소를 찾아가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박준형은 자신의 SNS를 통해 팬들과의 급(?) 팬미팅을 벌인 것으로 알려졌다.

박준형은 god 멤버인 데니까지 초대해 다 함께 숙소를 돌아보며 과거 활동시절 에피소드를 언급해 모두의 흥미를 자아냈다. 특히 박준형은 팬미팅 시간이 되자 약속을 지켜준 팬들에게 고마움을 감추지 못했고, “내가 쏜다!”며 전원에게 저녁식사를 대접해 더욱 훈훈한 시간을 보냈다는 후문이다.

과연 god 박준형과 데니가 함께한 깜짝 팬미팅에 얼마나 많은 팬들이 와주었을지, 3일 밤 11시 15분 SBS ‘룸메이트-재민이 아빠와 보령이 아빠’ 편에서 공개된다.

동아닷컴 권보라 기자 hgbr3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제공ㅣ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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