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란다 커는 13일 자신의 SNS를 통해 상반신 누드사진을 포함한 사진 세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미란다 커는 군살 하나 없는 완벽한 몸매를 뽐내고 있다.
여전히 아름다운 몸매와 함께 더욱 성숙해진 눈빛이 한층 더 깊어진 관능미를 느끼게 한다.
한편 미란다 커는 영국 출신 배우이자 전 남편인 올랜도 블룸과의 사이에서 아들 플린을 두고 있다. 호주와 미국 등 백만장자를 비롯해 저스틴 비버, 톰 크루즈 등과 같은 톱스타와도 끊임없는 염문설을 뿌린 바 있다.
동아닷컴 권보라 기자 hgbr3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미란다 커 인스타그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