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레나 본햄, 이색 포스터 촬영… 홀딱 벗은 알몸으로 ‘충격’

입력 2015-02-12 15: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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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데일리 메일 캡처

헬레나 본햄, 이색 포스터 촬영… 홀딱 벗은 알몸으로 ‘충격’

영국 배우 헬레나 본햄이 이색적인 포스터를 촬영했다.

영국 배우 헬레나 본햄이 해양 환경 보호 취지로 한 포스터를 촬영했다고 11일(현지시간) 데일리메일이 보도했다.

이날 헬레나 본햄은 블루마린재단의 지원으로 전 세계 멸종 위기 종을 보호하기 위한 해양보호구역 지정 캠페인 포스터의 모델로 나섰다.

이번 포스터에서 본햄은 알몸 상태로 27kg의 거대한 참다랑어를 끌어안고 있는 모습을 선보였다.

특히 본햄은 물고기 공포증을 가지고 있지만, 좋은 취지의 캠페인에 모델로 나선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현재 영국 정부는 태평양과 대서양 및 해외 영토 주변에 세계 최대 규모의 해양보호구역 지정을 계획 중이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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