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 지바고’ 겨울철, 떨어진 면역력을 높여라!

입력 2015-02-16 15: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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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날씨에 쉽게 떨어지는 면역력을 높이는 법을 공개된다.

16일 방송되는 채널A ‘닥터 지바고’에서는 대상포진의 극심한 통증을 동충하초로 극복했다는 김세미(62) 주부를 만난다.

현미 동충하초를 이용해 노란 현미 동충하초 밥과 현미 동충하초 된장찌개, 동충하초 볶음까지, 면역력을 높이는 그녀만의 현미 동충하초 요리법을 소개한다.

이어 채규숙(65) 씨가 면역력 증진에 효과를 봤다는 오색 채소주스와 이준기(58) 씨가 갑상선 기능 항진증을 극복하는데 큰 도움이 됐다는 울금 복용법을 공개한다.

각각 식품들의 효능을 검증하기 위해 다양한 증세를 호소하는 사람들이 면역력 증진 체험에 참여한다. 각각 현미 동충하초, 오색채소주스, 울금 등 면역력을 높이는데 도움이 된다는 음식들을 꾸준히 섭취한 그들에게는 어떤 변화가 있었을까?

한편 ‘비타민, 감초, 마늘 주사가 면역력에 효과가 있다’, ‘호흡으로 면역력을 올릴 수 있다’, ‘체온을 올리면 건강해질까?’ 등 평소 시청자들이 면역력에 대해서 가졌던 궁금증을 해결하는 시간도 마련된다.

채널A ‘닥터 지바고’는 실험과 검증, 전문가의 이야기를 통해 건강과 관련된 소문들의 진실과 이면을 낱낱이 공개, 정확한 건강정보를 전달하고자 하는 신개념 인포테인먼트 프로그램. 매주 월요일 저녁 7시 10분 방송된다.

동아닷컴 권보라 기자 hgbr3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제공ㅣ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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