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남썸녀 채정안, 가슴 아픈 과거사…“몰랐던 사람 있었을 것”

입력 2015-02-16 21: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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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남썸녀 채정안. 사진|SBS

썸남썸녀 채정안, 가슴 아픈 과거사…“몰랐던 사람 있었을 것”

‘썸남썸녀 채정안’

배우 채정안의 이혼 발언이 온라인상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채정안은 17일과 18일 방송하는 SBS 설 특집 프로그램 ‘썸남썸녀’에서 과거사를 털어놓는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채정안은 나르샤 채연과 함께 결혼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다가 “내가 결혼했는 지 몰랐던 사람이 분명히 있었을 것”이라며 “한 번 했다. 되게 빨리 갔다 왔다”고 고백했다. 그의 쿨한 모습에 제작진까지 놀랐다는 후문.

그러면서 “방어하고 차단하기만 했던 지금까지의 모습을 버리고 정말 사랑을 하고 싶다”고 바람을 전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썸남썸녀 채정안, 가슴 아픈 과거사” “썸남썸녀 채정안, 그런 일이…” “썸남썸녀 채정안, 정말 솔직한 모습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채정안은 2005년 12월 마케팅회사 임원과 결혼했으나 1년 6개월 만에 이혼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썸남썸녀 채정안’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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