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현 브랜뉴뮤직과 전속계약 ‘래퍼 GREE로 상반기 데뷔 목표’

입력 2015-02-25 15: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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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현. 사진= 브랜뉴뮤직

‘김동현 브랜뉴뮤직과 전속계약’

방송인 김구라 아들 김동현이 브랜뉴뮤직과 전속계약을 맺고 래퍼 정식 데뷔가 임박했다.

김동현 소속사 측은 25일 “브랜뉴뮤직에서 연습생으로 약 4개월간 성실히 트레이닝에 임했다”며 “김동현이 브랜뉴뮤직과 정식 아티스트로 전속계약을 체결, 상반기 데뷔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알렸다.

그동안 김구라가 지어준 ‘MC그리’라는 예명으로 불렸던 김동현은 ‘GREE(그리)’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태어날 예정이다. 김동현은 데뷔를 알리는 화보에서 그동안 보여줬던 이미지와 180도 다른 성숙한 분위기를 보여준다.

누리꾼들은 김동현 브랜뉴뮤직과 전속계약 소식에 “김동현 브랜뉴뮤직과 전속계약, 데뷔 참 쉽구나” “김동현 브랜뉴뮤직과 전속계약, 랩은 이제 좀 하나?” “김동현 브랜뉴뮤직과 전속계약, 너무 이른 것 같은데” “김동현 브랜뉴뮤직과 전속계약, 어떤 곡으로?”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동현의 소속사는 “연습생으로서 착실히 트레이닝에 임하며 눈에 띌 만큼 빠른 성장세를 보였다. 올 상반기 데뷔를 목표로 부족함 없는 모습을 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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