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프로모션은 힐튼 월드와이드의 문화 교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되었으며, 그랜드 힐튼 서울에서 한식만을 고집하는 한식 담당 ‘강준용’ 셰프와 중국 광둥성 선전 난하이 호텔의 중식 담당 ‘이안 첸’(이하 ‘첸’ 셰프) 셰프를 교환한다. 첸 셰프는 10여년이 넘는 셰프 경력을 자랑하며 광동식 요리와 해산물 및 수프 요리 등이 그의 시그니처 메뉴로 손꼽힌다. 프로모션 기간 동안에는 신선한 관자 요리, 튀긴 흑돼지와 버섯&브로콜리를 곁들인 메뉴가 포함된 세트메뉴 및 중국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일품요리가 준비된다.
한편 중식당 여향은 평소 중식당을 책임지고 있는 장립화 셰프는 광동식 스테이크, 사자머리 제비집 수프 등 다른 곳에서 찾아볼 수 없는 그만의 음식을 선보여 미식가로부터 애호받는 레스토랑으로 손 꼽힌다. 문의 및 예약 : 중식당 여향 02-2287-8787
최현길 기자 choihg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