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씨월드, 새 공연 ‘봄의 요정과 63램프’ 론칭

입력 2015-03-02 17:21: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서울 여의도 63씨월드는 3월을 맞아 수중 싱크로나이즈드 공연을 새롭게 론칭했다.

‘봄의 요정과 63램프’라는 제목으로 아름다운 수중 발레를 하고 싶어 하는 한 소녀가 바다 속에서 신비의 요술램프를 발견하고, 봄의 요정을 만나 소원을 이루는 스토리다. 소녀와 요정의 수중 발레와 환상적인 버블쇼도 감상 할 수 있다. 8월 31일까지 지하 2층 대형수조에서 평일은 낮 12시30분, 1시30분, 2시30분 등 세 차례 진행하고, 주말에는 오후 5시, 6시, 7시에 진행한다.
새 공연 론칭을 기념해 63스퀘어 페이스북에서는 소원을 들어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63램프 요정에게 63씨월드에 가고 싶다고 댓글로 소원을 빌면, 추첨을 통해 63씨월드 무료 초대권을 증정한다. 당첨자는 6일에 페이스북에서 발표한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전문기자 oldfield@donga.com @kobaukid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