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방송된 KBS 1TV ‘전국노래자랑’ 경기도 남양주 편에는 20대 여성이 등장해 송해와 ‘부비부비’ 댄스를 춰 눈길을 끌었다.
이날 여성은 몸매가 한껏 도드라지는 의상을 입은 채 등장해 송해를 당황스럽게 했다. 도발적인 포즈를 취하는 것은 물론 송해를 대상으로 섹시한 댄스를 선보인 것.
이에 송해는 민망한 듯 고개를 들지 못했고, 객석에서는 그런 송해의 모습에 연신 웃음을 터트렸다.
한편 송해는 1927년생으로 국내 최장수 MC로서 30년 넘게 ‘전국노래자랑’을 진행하고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방송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