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MC’ 송해, 20대 섹시녀의 저돌적인 부비부비에 멘탈붕괴

입력 2015-03-02 16: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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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MC’ 송해를 당황스럽게 만든 당돌한 20대 여성이 화제다.

1일 방송된 KBS 1TV ‘전국노래자랑’ 경기도 남양주 편에는 20대 여성이 등장해 송해와 ‘부비부비’ 댄스를 춰 눈길을 끌었다.

이날 여성은 몸매가 한껏 도드라지는 의상을 입은 채 등장해 송해를 당황스럽게 했다. 도발적인 포즈를 취하는 것은 물론 송해를 대상으로 섹시한 댄스를 선보인 것.

이에 송해는 민망한 듯 고개를 들지 못했고, 객석에서는 그런 송해의 모습에 연신 웃음을 터트렸다.

한편 송해는 1927년생으로 국내 최장수 MC로서 30년 넘게 ‘전국노래자랑’을 진행하고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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