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채정안. 동아닷컴DB
공연기획사 월드쇼마켓은 2일 “채정안과 터보, 지누션, 김원준이 ‘토토즐 슈퍼콘서트’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채정안은 1999년 ‘무정’이란 노래로 데뷔해 2001년 3집을 끝으로 가수 활동을 중단하기까지 ‘테크노 전사’로 불리며 인기를 얻었다.
이번 무대는 4월25일 오후 6시 서울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2015 토토즐 슈퍼콘서트’로, 김건모와 조성모, DJ DOC, 이정현, 철이와 미애 등 1990년대 인기가수 30여명(팀)이 참여한다. 입장권 예매는 3일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 예스24, 옥션티켓에서 진행된다.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