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 컴백 김준수 ‘플라워’, 몽환적 분위기에 강렬해진 카리스마 ‘눈길’

사진 = 김준수 트위터 갭처

'김준수 플라워'

JYJ 멤버 김준수가 솔로 정규 3집 ‘플라워’로 솔로로 컴백했다.

김준수는 3일 자신의 트위터에 “Let's begin”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김준수의 ‘플라워’는 몽환적인 분위기와 함께 한층 강렬해진 남성미와 카리스마를 뽐냈다. 공개된 사진은 김준수의 ‘플라워’ 뮤직비디오의 한 장면. 사진 속 김준수는 계단 가장 높은 곳에 도도한 포즈로 다리를 꼬고 앉아있다.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측은 “김준수가 1년 8개월 만에 솔로 앨범으로 돌아온다”며 “김준수의 ‘플라워’는 김준수가 직접 작사.작곡했다”고 전했다.

김준수의 ‘플라워’는 김준수가 그동안 해왔던 음악과는 다른 장르다.

한편 김준수는 3일 오후 일본 오사카 오사카죠홀에서 ‘2015 XlA 3rd ASIA TOUR CONCERT IN OSAKA -FLOWER’ 투어를 진행한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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