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 백야' 백옥담, 드라마서 '위아래' 댄스를?

입력 2015-03-03 17: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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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 백야' 백옥담, 드라마서 '위아래' 댄스를?

'압구정 백야'에서 백옥담이 선보인 댄스가 화제다.

지난 2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백야’(극본 임성한, 연출 배한천) 96회에서 장무엄(송원근 분)과 육선지(백옥담 분)의 첫날밤 모습이 그려졌다.

결혼식 이후 호텔에 머무르면서 와인을 마시던 송원근과 백옥담은 갑자기 그룹 EXID의 ‘위아래’ 음악에 맞춰 춤을 추기 시작했다. 두 사람은 이어 진한 애정행각까지 벌였다.

조카 백옥담에 대한 임성한 작가의 애정은 드라마 대사에도 노골적으로 드러났다. 상대 배우가 백옥담의 외모를 칭찬하면서 “탕웨이를 닮았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에 대해 누리꾼들은 “압구정 백야, 백옥담 연기 민망한 수준”, “압구정 백야, 백옥담만 너무 부각되는 것 같아", “압구정 백야 임성한 작가, 다음엔 어떤 장면 있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압구정 백야 백옥담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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