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장도연 “모공과 주삿바늘 숫자 비슷해” 폭소

사진=MBC‘라디오스타’캡처

'라디오스타 장도연'

개그우먼 장도연이 자신의 연애관을 전했다.

4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는 ‘듣,보,실(듣도 보도 못했는데 실시간 검색어 1위)’ 특집으로 꾸며져 배우 손종학, 김민수, 개그우먼 장도연, 그룹 에프엑스의 엠버가 출연, 입담을 과시했다.

장도연은 이날 방송에서 “제대로 된 연애를 29세 때 처음 해봤다. 그때부터 생각이 많이 바뀌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장도연은 “개그맨 선배가 ‘어차피 썩어 죽을 몸인데 아끼면 안 된다’더라. 스킨십에 대해 열린 생각을 갖게 됐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MC들은 “연애를 하면 예뻐진다더니 정말 예뻐졌다”고 말했고, 장도연은 “피부과와 성형외과에 가서 주사도 맞고 그랬다. 모공이랑 주삿바늘 숫자랑 비슷하다”며 깜짝 고백으로 웃음을 안겼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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