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학교 산악협력단에서 임상실험을 끝내고 본격 시판한지 채 한 달 만에 10만 세트가 팔려나가는 괴력을 발휘했다.
자체분석결과 “연세대학교에서 임상실험 결과가 식약청의 승인까지 이어지면서 소비자의 신뢰가 자연스럽게 판매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관계자가 설명했다.
또 제품 사용의 편리성이다. 뚜껑에 30ml 붓고 입안에서 30초 정도 가글 후 뱉으면 불순물과 이물질이 검출되는 점을 육안으로 직접 확인 할 수 있다.
때문에 사탕이나 필름타입은 치아와 잇몸에 부정적이지만 가글은 양치와 입냄새 2마리 토끼를 잡는 효과가 있다.
사용법은 일반 가글과 크게 다르지 않다. 작은 컵으로 입안에 머금고 30초정도 가글 후 뱉어 내면, 입 냄새의 원인인 세균을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 이뿐만 아니라 구강내에 붙어 있는 백태, 설태 및 치석도 함께 제거해 치아 수명을 연장시키는 효과는 덤이다. 국내 유명 네트워크 치과에서도 진료 후 마무리 가글을 본 제품으로 사용하고 있을 정도.
입 냄새가 가장 심한 연령대는 30~50살 전후이다. 커피와 담배 , 잦은 술자리 때문인데 입안이 텁텁하고 침이 마르는 현상이 있으면 입 냄새가 심하다는 신호다. 입 안에 충치나 잇몸병이 있다면, 이것도 구취의 주요 원인이 될 수 있다. 입 냄새는 타인에게 거부감을 주기 때문에 입 냄새 관리는 기본적인 에티켓이다. 비용은 고작 하루 120원 꼴로 자린고비 상품군이다.
임상을 담당했던 연세대학교 산악협력단관계자는 “입냄새 제거제는 국내 대학의 임상사례는 이번이 첫 사례로 無알코올 제품이라 부작용이 없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며 하루 1번 사용으로 입냄새를 제거할 수 있는 제품이다.”라고 설명했다.
상품구성은 12개월분 260ml로 6개들이 1박스에 판매는 고려생활건강(www.korcare.co.kr)에서 독점판매로 홈페이지에서 최저가로 구매할 수 있다.
<동아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