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년층 암 1위 대장암, 5천원으로 자가검사 가능해져

입력 2015-03-05 16: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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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보건복지부 와 국립암센터 발표에 따르면 지난 12년간 한국인의 대장암 발생율이 184%나 증가한 것으로 발표 되었으며, 대장암은 가장 빨리 증가하는 암으로 한해 2만 8천여명이 국내에서 발생하고 있다. 이런 현상은 잘못된 식습관과, 스트레스, 음주 등 여러 가지 이유로 볼 수 있다.

대장암은 다른 암들과는 달리 초기에 발견 시, 생존율이 무려 93.8%나 된다. 그만큼 초기발견이 중요하다. 하지만 번거로운 대장내시경 검사와, 무관심으로 인해 초기 발견은 쉽지 않다. 특히 대장암은 자각증상이 없어 정기검사가 필수적이다.

대장검사의 번거로움을 해결코자 미국에서 발명된 “이지디텍트” 제품의 경우 전문의약품으로 의사 처방을 받아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었지만, 최근 의료기기로 변경되면서 처방없이 구매가 가능케 되었다.

‘이지디텍트’는 대장염, 용종, 선종, 초기대장암을 2분만에 판별할 수 있는 제품으로, 미국 FDA와 유럽CE 승인을 받았으며, 세계 47개국에서 이미 사용 중이다.

미국 존슨홉킨스 대학병원에 따르면 ‘이지디텍트’는 초기 대장암의 경우 86%의 높은 정확도를 나타낸다는 임상결과를 발표했다.

사용법은 굉장히 간단하다. 변을 본 후 이지디텍트 검사지 1장을 변기에 넣고, 2분정도 기다린 후 검사지의 청록색 십자가 모양의 유무로 식별할 수 있다. 청록색 십자가 모양이 나타나면 양성, 색상이 변하지 않으면 음성으로 판단하면 된다. 양성이 나타나게 되면 정밀검사를 받아야 한다.

간단한 초기검사와 저렴한 비용으로 자가검진이 가능한 제품이니, 이미 구매자들의 전화문의가 빗발치고 있다.

현재 생활건강 전문사이트 고려생활건강에서 ‘이지디텍트’ 1SET(5매)를 소비자가 2만 9천원에서 할인된 2만 5천원에 최저가로 판매 중에 있다.

1회 5천원으로 대장검사가 가능하니, 자칫 기회를 놓쳐 돌이킬 수 없는 후회를 하지 않도록 신속하게 자가검사를 하는 것이 좋겠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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