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에릭남 ‘괜찮아 괜찮아’ 뮤직비디오 캡처
가수 에릭남이 두 번째 디지털 싱글 ‘괜찮아 괜찮아’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발표했다.
5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에릭남의 ‘괜찮아 괜찮아’는 일렉기타, 드럼비트, 풍성한 오케스트라 연주 등 여러 요소에 록 스타일을 더해 ‘업템포’ 느낌이 강한 곡이다.
에릭남의 호소력 짙은 보컬로 곡의 완성도가 한층 업그레이드 됐다는 평가다.
에릭남은 음원과 함께 공개한 뮤직비디오 영상에서 뛰어난 연기력까지 선보였다. 에릭남은 이별의 아픔을 ‘괜찮다’라고 반복적으로 되뇌며 아픔을 잊다가 갑자기 떠올리며 힘들어하는 복잡한 감정선을 표현했다. 특히 에릭남은 이별로 인해 겪게되는 다양한 감정들을 섬세하게 연기해 한편의 모노드라마 같은 뮤직비디오를 완성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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