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설현 이름 딴 청바지 등장 ‘설현 바이터 진(Jean)’

입력 2015-03-06 10: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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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AOA 설현의 이름을 딴 청바지 ‘설현 바이터 진 #1(SeolHyun Biter Jeans #1)’이 출시된다.

진캐주얼 버커루는 2014 F/W 시즌에 ‘설현진’과 ‘설현 다운 점퍼’ 등을 출시한 데 이어 2015 S/S 시즌에도 설현을 뮤즈로 발탁해 섹시한 보디라인을 강조하는 ‘설현 바이터 진#1’을 내놓았다.

‘설현 바이터 진 #1’은 올 여름 출시될 ‘설현 바이터 진’ 시리즈의 3가지 스타일 중 첫 번째 제품으로 디스트로이드 데님에 빈티지한 워싱과 페인팅을 더해 설현의 볼륨감 있는 골반 라인과 스키니한 다리라인을 부각시킨다.

청바지 모델로 활동하며 건강미를 과시한 설현은 자신의 이름을 딴 제품을 연이어 출시하며 대세 걸그룹의 위상을 입증했다.

특히 설현은 이례적으로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청바지와 화장품 브랜드 간에 ‘콜라보 이벤트’를 진행해 버커루 매장(상설매장 제외)에서 ‘설현 바이터 진 #1’ 시리즈 구매 시 부드러운 밀착력으로 생기있는 입술을 만들어주는 ‘스머지 틴트 립스틱’을 2015년 3월 7일부터 소진 시 까지 선착순 증정한다.

한편 설현은 영화 ‘강남1970’에서 이민호 동생 강선혜 역을 맡아 성공적인 스크린 데뷔를 했으며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용감한 가족’에서 막내딸로 맹활약 중이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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