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언티&크러쉬 합동 콘서트 ‘영(Young)’ 6일부터 3일간 개최

입력 2015-03-06 10:24: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자이언티&크러쉬의 합동 콘서트 ‘영(Young)’이 오늘부터 사흘간 개최된다.

자이언티와 크러쉬의 첫 합동 콘서트가 6일을 시작으로 8일까지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진행된다. 앞서 동명의 프로젝트 싱글 ‘영(Young)’ 발매 후 방송, 음원차트 1위를 차지하는 기쁨을 누린 두 사람의 합동콘서트는 음악의 인기만큼이나 높은 기대감으로 전회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많은 팬들의 관심을 얻은 바 있다.

자이언티와 크러쉬는 각자의 개성을 살린 투 밴드 구성의 무대를 연출, 자이언티는 자신의 공연브랜드 ‘더 세션’에서 호흡을 맞춘 세컨세션과 재즈 피아니스트 윤석철과 함께, 또 크러쉬는 첫 정규 앨범 수록곡 중 ‘밥맛이야’를 함께 작업한 재즈 펑크 밴드 쿠마파크와 무대를 구성하여 빈틈없는 공연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밴드 구성만해도 더할 나위 없는 공연이 될 이번 자이언티&크러쉬 합동 콘서트 ‘영(Young)’에서는 그 동안의 공연 및 방송에서는 보여주지 않았던 자이언티와 크러쉬의 다양한 모습을 볼 수 있다고 알려져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자이언티&크러쉬의 첫 합동 콘서트 ‘영(Young)’은 6일부터 8일까지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개최된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