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I프라이데이스, 런치세트 ‘와규 스테이크’ 도입

입력 2015-03-06 13: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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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GI프라이데이스, 어메이징 런치 세트 메뉴에 ‘와규 스테이크’ 도입

아메리칸 캐주얼 다이닝 레스토랑 TGI 프라이데이스(대표 노일식·www.tgif.co.kr)가 신제품과 스테이크를 추가한 어메이징 런치 세트를 개편한 메뉴를 6일부터 운영한다.

새롭게 개편한 어메이징 런치 메뉴에는 레스토랑 업계에서 유일한 호주산 와규를 활용하고 토마토를 활용한 토마토 처트니 소스로 -담백함을 더한 ‘와규 서로인 스테이크’를 도입해 런치 메뉴에 푸짐함을 더 했다.

또한 봄철 제철 야채인 바질 잎과 올리브유를 가열 조리하지 않은 바질 페스토 소스에 닭 가슴살을 더한 정통 이탈리안식 ‘바질 페스토 크림 파스타’도 이번 런치 메뉴에 추가 도입해 운영한다.

TGI프라이데이스는 이번 어메이징 런치 메뉴 개편과 함께 신제품 버거 1종과 에이드 2종도 함께 출시했다. 신제품으로는 두툼한 쇠고기 패티와 치즈 및 야채들을 함께 곁들인 아메리칸 정통 버거의 맛을 구현한 ‘오리지널 버거’와 봄철 상큼함을 더해주는 ‘청포도 에이드’와 ‘홍자몽 에이드’를 출시했다. 단 신제품 에이드 2종은 1100원 추가시 변경이 가능하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 @sereno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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