킴 카다시안과 카니예 웨스트는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디자이너 랑방의 패션쇼에 참석했다.
이날 킴 카다시안은 누드톤의 망사 드레스를 입고 있는데 속옷을 착용하지 않은 탓에 그녀의 풍만한 가슴이 그대로 드러나 아찔함을 선사했다.
한편 킴 카다시안은 지난해 래퍼 카니예 웨스트와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혼인신고를 하고 정식 부부가 됐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TOPIC / Splash News 현아 홍수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