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 이본, 연애스타일 밝히며 “끈질기지 않나” 왜?

입력 2015-03-06 16: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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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사냥 이본

‘마녀사냥 이본’

배우 이본이 ‘마녀사냥’에 출연해 9년 째 열애 중인 자신의 연애 스타일을 소개한다.

JTBC ‘마녀사냥’ 6일 방송에는 노을 멤버 강균성과 함께 이본이 출연한다. 이날 신동엽은 이본에게 “과거에 만나던 남자친구와 아직도 잘 지내고 있느냐”고 물었다.

그러자 이본은 “참 끈질기지 않냐”라고 되물으며, “9년째 열애를 이어오고 있다”고 답해 놀라움을 줬다.

또 이본은 “한번 연애를 시작하면 5년 이상이다. 본격적으로 사귀기 전에 1년 이상 오랜 시간을 두고 지켜본다”고 자신의 연애 스타일을 전했다.

더불어 이본은 평소 화끈한 성격으로 잘 알려진 것과 달리 의외의 모습들을 드러내 눈길을 끌기도 했다.

누리꾼들은 마녀사냥 이본 소식에 “마녀사냥 이본, 9년째?” “마녀사냥 이본, 결혼은 왜 안 하지?” “마녀사냥 이본, 대단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본의 반전 연애관은 6일 오후 11시 ‘마녀사냥’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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