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SM C&C 제공
엑소가 미니시리즈 ‘우리 옆집에 엑소가 산다’에 출연한다. 배우 문가영이 여주인공 지연희 역을 맡았다.
‘우리 옆집에 엑소가 산다’는 글로벌 모바일 메신저 LINE이 직접 투자하고 엑소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와 공동 기획했다. 대중들은 엑소와 호흡을 맞출 배우 문가영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문가영은 SM C&C 소속 배우로, 아역 때부터 드라마와 영화를 넘나들며 연기 경험을 쌓았다.
앞서 문가영은 2006년 영화 ‘스승의 은혜’로 데뷔, 이후 드라마와 영화에서 단역과 조연으로 활동해 왔다. 지난 2013년 드라마 ‘후아유’와 ‘왕가네 식구들’을 통해 얼굴을 알렸다. 2014년에는 동방신기 최강창민과 ‘미미’를 촬영한 바 있다.
한편 드라마에서 엑소는 현실에서와 동일하게 인기 그룹 엑소로 등장한다. 때문에 멤버들의 실제 캐릭터와 극 중 가상 캐릭터가 조화를 이루는 양상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우리 옆집에 엑소가 산다’는 내달 첫 방송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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