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브랜드 ‘프라도’ 텐트, 렉타타프 세트가 30만원대?

입력 2015-03-06 18: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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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도 BSETSELLER 프리머3 프리미엄과 렉타 타프L

국내 토종 캠핑브랜드 프라도가 3월부터 런칭 2주년 프로모션을 통해 공격적인 마케팅에 돌입했다.

론칭 첫해 매출 100억원과 오프라인 파트너샵 30개점을 달성하기도 한 프라도는 상상할 수 없는 가격으로 승부수를 던졌다.

할인된 텐트를 구매하면 타프를 공짜로 지급하여 할인율이 무려 60%에 육박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본격적인 캠핑시즌을 앞두고 캠핑용품을 준비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에게 캠핑준비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텐트와 타프세트를 30만원대에 구매할 수 있도록 한 것이 인상적이다.
타사의 동급사양 텐트와 타프를 세트로 구매 시 평균가격 100만원을 훌쩍 넘는 것을 생각한다면 가히 이번 프로모션은 쇼킹적이다.

프로모션 모델인 프리머3 프리미엄 텐트는 프라도 제품 중 판매 1위를 기록한 텐트의 페이스리프트 모델로 높은 층고와 넓은 전후실이 있고 강풍에도 견디는 고강도 DAC 폴대를 사용했기 때문에 전문 캠퍼들로부터 극찬을 받은 텐트다.

타프 또한 550cm X 435cm의 초대형 사이즈로 최대 20명까지도 사용 할 수 있는 사이즈이며 4계절 캠핑을 즐기기 위해선 필수적인 제품이다.

권영일 본부장은 “프라도 제품은 코오롱, 노스페이스, 블랙야크와 동일한 글로벌 OEM제조 업체에서 생산하기 때문에 품질과 서비스, AS문제는 업계최고라고 자부한다.”며 “이번 행사는 3월 5일부터 2주일동안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판매속도가 예상을 앞질러 3월 12일경 종료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프로모션 모델인 프리머 프리미엄과 렉타타프 세트는 프라도(www.prado.co.kr) 온라인 공식 스토어에서만 구매 가능하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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