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하니, 유재석과 인증샷 공개…“유느님이 ‘희연’이라 불러줘 영광”

입력 2015-03-09 10: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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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하니 인스타그램 캡처

출처= 하니 인스타그램 캡처

‘런닝맨 하니’

EXID 멤버 하니가 ‘런닝맨’ 유재석과 함께 한 사진을 공개했다.

하니는 8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 출연해 ‘런닝맨’ 멤버들과 커플 레이스를 선보였다. 이날 여자친구 예린, 여배우 정소민, 윤소희, 남지현이 함께 출연해 ‘런닝맨’을 빛냈다.

이날 하니는 ‘런닝맨’ 멤버 유재석과 커플이 돼 레이스를 펼쳤다. 8일 하니는 자신의 SNS에 촬영 후 유재석과 찍은 셀카를 게재했다.

하니는 사진과 함께 “촬영 내내 ‘하니’가 아닌 ‘희연’이라 불러주신 유느님. 유느님과 짝꿍을 할 수 있어서 정말 영광이었습니다! 우리 레고들 모두 오늘 ‘런닝맨’ 본방사수해 주실 거죠?”라고 적었다.

공개된 사진 속 하니와 유재석은 카메라를 향해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하니는 브이 포즈를 선보이며 매력을 발산했다.

한편, 하니는 8일 방송된 ‘런닝맨’ 신학기 특집에 출연해 활약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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