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하니, “유느님과 짝꿍할 수 있어서 정말 영광…” 인증샷 공개

입력 2015-03-09 13: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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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하니 인스타그램 캡처

‘런닝맨 하니’

EXID 하니가 유재석과 함께한 ‘런닝맨’ 촬영 인증샷을 공개했다.

하니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촬영 내내 ‘하니’ 아닌 ‘희연’ 이라 불러주신 유느님..♥ 유느님과 짝꿍을 할수 있어서 정말 영광이었습니다! 우리 레고들 오늘 런닝맨 모두 본방사수 해주실꺼죠!?”라는 글과 함께 유재석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희연’은 하니의 본명이다.

사진 속 하니는 귀여운 ‘브이’포즈와 함께 유재석과 다정한 모습을 연출했다.

한편, 8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신학기 특집에는 EXID 하니, 여자친구 예린, 배우 정소민, 남지현, 윤소희가 출연해 풋풋한 매력을 뽐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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