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수빈 최근 모습 화제, 누리꾼들 “미모는 여전하지만 어딘가…”

입력 2015-03-09 14: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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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하수빈 블로그 캡처

'하수빈 최근 모습'

1990년대 ‘미소녀’ 하수빈(42)의 근황이 화제다.

9일 SNS에서는 ‘하수빈의 최근 모습’이라는 제목으로 그의 블로그에 올라온 사진이 올라왔다. 누리꾼들은 미모는 여전하지만 어딘가 어색하다는 반응들을 보였다.

하수빈은 1992년 11월 데뷔 곡 ‘노노노노노’로 스타덤에 올랐다. 청순가련형 외모와 소녀를의 목소리로 1990년대 미소녀 콘셉트를 선보인 스타였다.

하지만 인기가 정점에 올랐던 1993년 9월 정규음반 2집 타이틀곡 ‘그대 나를 떠나가나요’를 마지막으로 연예계에서 사실상 은퇴했다.

갑작스럽게 떠난 연예계로 다시 돌아온 시기는 2010년 11월이었다.

3집을 들고 컴백한 하수빈은 방송활동과 콘서트로 바쁜 일정을 보냈지만 사그라진 인지도를 회복하지 못했다.

한편, 하수빈은 2005년 출범한 연예기획사 라스텔라엔터테인먼트에서 대표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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