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영 36kg 감량, “턱선과 목이 생겨”…5주 만에 이러낸 성과 ‘놀라워’

입력 2015-03-09 16: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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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 2TV ‘개그콘서트’캡처

'김수영 36kg 감량'

개그맨 김수영이 5주 동안 36㎏를 감량했다.

김수영은 8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라스트 헬스보이’에서 몸무게가 가벼워 졌다는 소식을 알렸다.

‘개그콘서트-라스트 헬스보이’에서는 김수영와 이창호의 몸만들기 프로젝트가 진행됐다.

이날 김수영은 지난주보다 4.2㎏을 감량한 132.2kg의 몸무게를 공개해 5주 만에 36㎏을 빼는 저력을 보였다.

이승윤은 “보기에 그대로인 것 같지만, 예전 사진과 비교하면 턱선이 생기고 목이 생겼다”고 처음 사진과 비교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그는 “유민상보다 이제 덜 나간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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