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 탁재훈 부인, 미국 호화 주택 공개

입력 2015-03-09 10: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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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 탁재훈 부인, 미국 호화 주택 공개

방송인 탁재훈과 이효림 부부가 이혼 소송이 진행 중인 가운데 이효림이 두 자녀와 함께 미국 생활을 하며 지낸 고급 저택이 공개됐다.

8일 오후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디스패치가 등장해 탁재훈 이효림 부부의 이혼 소송 전말을 공개했다.

디스패치는 탁재훈의 외도 부분, 생활비 지급 부분, 재산 분할 부분 등에 대한 이효림 측의 주장과, 진위 여부를 밝혔다.

특히 생활비 지급 부분을 설명하면서 방송에선 이효림이 자녀들과 지낸 저택이 공개됐다. 보기만 해도 큰 규모에 놀라움이 유발됐다.

탁재훈 이효림 소송의 방향과 관련해선 “탁재훈이 수입이 없는 상황이라 재산 부분에 이견이 커서 법적인 절차를 밟고 결과를 기다릴 것 같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출처|MBC ‘섹션TV 연예통신’ 캡처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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