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영, 5주간 36kg 감량성공… ‘턱선 생기고 목 드러났다’

입력 2015-03-09 23: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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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영, 5주간 36kg 감량성공… ‘턱선 생기고 목 드러났다’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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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수영이 5주간 36kg 감량에 성공했다.

지난 8일 방송된 KBS2 ‘개그콘서트-라스트 헬스보이’는 헬스와 다이어트를 개그로 승화시키는 코너다. 김수영은 ‘라스트 헬스보이’코너를 통해 감량에 도전, 5주간 36kg을 빼는데 성공했다.

이날 몸무게 측정 결과, 김수영은 지난주 136.4kg에서 132.2kg으로 4.2kg이 줄었다. 5주 만에 총 36kg을 감량한 셈이다.

이승윤은 “(김수영은)이제 유민상보다 덜 나간다”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실제로 ‘헬스보이’ 첫주 모습과 비교해 보았을 때 김수영은 턱선이 또렷해지고 보이지 않던 목이 생겼다.

한편 살을 찌우는 미션에 도전 중인 이창호는 이날 몸무게 측정결과 53.9kg에서 900g이 늘어 54.8kg를 기록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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