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드 도전’ 톱 여배우 “남편과 하루 500번 이상 성관계”

입력 2015-03-09 14: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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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킴 카다시안(Kim Kardashian)이 누드 화보에 임했다.

미국 연예매체 ‘E! Online’은 6일(현지시간) 카다시안의 리얼리티쇼 ‘4차원 가족 카다시안 따라잡기(Keeping Up With The Kardashians: KUWTK)’ 시즌 10 예고편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카다시안이 누드 화보를 촬영하는 모습을 담은 장면도 포함됐다. 카다시안은 “다시 임신하게 된다면 내 몸은 많이 바뀔 것이다. 그래서 지금 누드 화보를 찍으려 한다”며 “나의 몸매를 간직하고 싶다. 화보를 영원히 간직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공개된 또 다른 예고편에서 카다시안은 성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털어놓기도 했다. 그는 “딸에게 동생을 빨리 만들어 주고 싶다. 임신을 위해 최대한 노력하고 있다”며 “하루에도 500번 이상 남편 래퍼 카니예 웨스트와 잠자리를 가진다”고 말해 주목받았다.

한편, 킴 카다시안의 리얼리티쇼 ‘4차원 가족 카다시안 따라잡기’는 15일 방송 예정이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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