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문으로 들었소 고아성’, 아랫사람들이 ‘작은사모님’이라 불러…

입력 2015-03-10 13: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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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풍문으로 들었소’

‘풍문으로 들었소 고아성’

지난 9일 방송된 SBS 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에서 배우 고아성이 작은 사모님으로 변신했다.

이날 한인상(이준)은 혼인신고를 하기 위해 부모님의 반대에도 서봄과 함께 구청으로 향했다. 두 사람을 반대하던 한정호(유준상)와 최연희(유호정)는 뒤늦게 나타났다.

한인상는 서봄의 부모가 지켜보는 가운데 혼인신고서에 도장을 찍었고 마침내 부부가 되었다.

집으로 돌아온 한정호와 최연희는 억울한 눈물바람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최연흐는 서봄을 격식에 맞게 변신시키기로 마음 먹고 사교계에 정식으로 입문시키기 위해 예의 범절을 가르치기 시작했다. 특히 아랫사람들이 서봄을 ‘작은 사모님’이라 부르게 돼 눈길을 끌었다.

한편 ‘풍문으로 들었소’는 매주 월·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온라인 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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