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사은 “남편 성민과 거의 붙어있다”

입력 2015-03-10 10: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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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사은 “남편 성민과 거의 붙어있다”

뮤지컬 배우 김사은이 남편이자 그룹 슈퍼주니어 성민과의 스킨십을 언급했다.

9일 밤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안녕하세요’에는 MC 신동엽 이영자 김태균 정찬우 진행 아래 게스트 변정수, 김사은, 니엘, 동현, 정민이 출연해 사연 의뢰자들의 고민을 함께 나눴다.

이날 MC 이영자는 성민과 결혼한 김사은에게 “두 사람은 스킨십을 개인적으로 하루에 몇 번 하느냐”고 물었다. 이에 김사은은 얼굴을 붉히며 “우리는 거의 붙어 있다”며 이미 한 몸이라고 답해 주변 사람들의 부러움을 샀다.

또한 이영자가 성민 씨는 스킨십을 잘하는지 서슴없이 묻자 김사은을 당황시켰고, 이를 듣고 있던 신동엽이 김사은을 바라보며 “뭐 그런걸 물어보냐”며 “아이돌이 못 하는 게 어디 있냐”고 재치있는 발언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출처|KBS 2TV ‘안녕하세요’ 캡쳐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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