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애 주지훈, 드라마 ‘가면’ 출연 확정… 시너지 효과 ‘기대 ↑’

입력 2015-03-10 16: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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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동아닷컴DB

'수애 주지훈'

배우 수애와 주지훈이 SBS 새 수목드라마 ‘가면’에 출연한다.

‘가면’의 제작사 골드썸픽쳐스 측은 10일 “수애와 주지훈이 2년 만에 안방극장으로 돌아온다. 두 주인공은 최상의 조합이라 할 수 있다. 시너지 효과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수애는 ‘가면’ 출연을 확정지으며 지난 2013년 ‘야왕’ 이후 약 2년 만에 SBS를 통해 시청자들과 만나게 됐다.

주지훈 역시 같은해 방송된 MBC ‘메디컬 탑팀’ 이후 2년 만에 안방극장으로 돌아오게 됐다.

드라마‘가면’은 실제 자신의 모습을 숨기고 가면을 쓴 채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으로, 억척스럽게 살아가던 여자가 우연히 재벌가에 입성하며 벌어지는 일을 그려낼 예정이다.

한편 ‘가면’은 ‘하이드 지킬,나’후속작인 ‘냄새를 보는 소녀’다음 작품으로 오는 5월 방송 예정이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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