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쟈뎅 프리미엄 아메리카노’ 5종 출시

입력 2015-03-10 17: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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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두커피 전문기업인 ㈜쟈뎅(대표 윤영노·윤상용)은 원두커피 추출액 100%로 만든 테이크아웃 아이스커피 브랜드인 ‘쟈뎅 프리미엄 아메리카노’ 5종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전용 얼음컵에 부어 마실 수 있는 아이스 커피다. 농축액이 아닌 원두커피 추출액 100%를 사용해 커피 본연의 맛과 향을 더욱 풍부하게 느낄 수 있다. 커피감별사인 큐그레이더(Q-Grader)가 엄선한 콜롬비아, 과테말라 등 유명 산지의 고품질 아라비카 원두를 수석로스터가 쟈뎅의 30년 노하우를 통해 최적의 비율로 블렌딩하고 직접 로스팅했다.

각 패키지에는 원두 산지, 로스팅 강도, 단 맛의 정도 등이 표기돼 소비자들이 본인의 취향에 맞게 다양한 아메리카노 제품을 선택할 수 있다. 가격은 파우치팩과 얼음컵 세트를 포함해 1500원이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 @sereno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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