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새 멤버 영입… ‘5인조’ 활동 기지개

입력 2015-03-11 16: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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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SM 엔터테인먼트 제공

‘레드벨벳 새 멤버’

레드벨벳이 이례적인 증원 결정으로 ‘예리’를 새로 영입했다.

레드벨벳은 웬디, 아이린, 슬기, 조이로 이루어진 4인조 그룹이었으나, 새 멤버를 투입해 5인조 그룹을 꾸려 오는 18일 새 음반 활동을 시작한다.

레드벨벳 새 멤버 예리는 만 16세로 그동안 ‘SM 루키즈’ 멤버로 실력을 쌓아왔다.

SM엔터테인먼트가 활동 중 소속 멤버를 증원한 사례는 슈퍼쥬니어에 이어 두번째다. 걸그룹에서 멤버를 추가한 것은 이번이 처음인 셈이다.

한편 지난해 8월 데뷔한 레드벨벳은 SM 엔터테인먼트가 에프엑스 이후 5년만에 선보이는 걸그룹으로 많은 이들의 기대를 모은 바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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