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드라마 ‘킬미, 힐미’의 지성. 사진제공|팬엔터테인먼트
온라인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의 ‘킬미, 힐미’ 갤러리에서 활동하는 팬들은 아동학대 피해자를 돕고자 자발적으로 2015만원1710원을 모았다. 기부액은 드라마가 처음 방송한 시간인 2015년 1월7일 밤 10시를 기념해 정했다.
초록우산은 11일 “드라마 팬들의 추진력 있는 모금운동에 감명 받았다”면서 “모금액은 학대 피해 아동의 심리치료와 경제적 지원에 사용된다”고 밝혔다.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