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동아닷컴 DB, 마니아리포트
그룹 쥬얼리 출신 연기자 박정아(34)가 두 살 연하의 프로골퍼 전상우와 열애 중이라고 스포츠동아가 단독 보도했다.
스포츠동아는 12일 박정아와 전상우가 지난해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난 뒤 현재 4∼5개월째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고 단독 보도했다.
스포츠동아에 따르면 박정아와 전상우는 ‘골프’라는 공통분모 덕에 연인으로 발전하게 됐다고. 박정아는 평소 연예인 골프 모임에서 활동할 정도로 골프에 대한 남다른 관심을 보여 왔다.
스 포츠동아는 한 관계자의 말을 인용, “두 사람은 호기심이나 단순한 감정으로 만난 것이 아니다. 박정아가 측근들에게 ‘좋은 사람이라면서 결혼하고 싶다’고 말할 정도다. 연상연하커플이라고 해도 서로 배려하고 많이 의지하는 사이다. 서로 살뜰하게 챙겨주는 모습이 정말 보기 좋다”고 전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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