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아-전상우 열애, 골프 매개로 연인 발전 ‘선남 선녀’

입력 2015-03-12 13: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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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박정아 전상우 열애’, 동아닷컴 DB, 마니아리포트

박정아-전상우 열애, 골프 통해 연인 발전 ‘선남 선녀’

쥬얼리 출신 연기자 박정아(34)가 두 살 연하의 프로골퍼 전상우와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난 뒤 현재 4∼5개월째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 스포츠동아가 단독 보도했다.

박정아는 평소 연예인 골프 모임에서 활동할 정도로 골프에 대한 남다른 관심을 보여 왔다. 이에 프로골퍼인 전상우와도 이야기가 잘 통해 자연스럽게 가까워질 수 있었다.

전상우는 박정아보다 2살 연하인 1983년생으로 180cm의 큰 키의 프로골퍼다. 훈훈한 외모의 그는 지난 2004년 KPGA에 입회해 같은해 KPGA투어를 통해 데뷔했다.

이후 2007년 금강산 아난티 오픈에서 공동 10위에 오르는 등 프로골퍼로서의 기반을 다졌다. 전상우는 최근 코리안 투어와 챌린지 투어 등에 참가하며 골프선수로서 활동을 이어가는 중이다.

한편 박정아와 전상우의 열애 소식이 보도되자, 박정아의 전 소속사(현재 계약 만료) 더블유엠컴퍼니는 “박정아와 두 살 연하의 프로골퍼 전상우가 약 세 달 전부터 친구 이상의 사이로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출처= ‘박정아 전상우 열애’, 동아닷컴 DB, 마니아리포트, ‘박정아 전상우 열애’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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