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동아닷컴 DB ‘박정아 전상우 열애’
박정아 전상우가 열애 중인 사실이 알려졌다. 스포츠동아는 12일 여성그룹 쥬얼리 출신 연기자 박정아(34)가 두 살 연하의 프로골퍼 전상우와 열애 중이라고 단독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해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났다고 전했다. 둘은 그 뒤 현재 4∼5개월째 교제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박정아의 전 소속사 더블유엠컴퍼니 측은 12일 보도 자료를 통해 “박정아씨와 두 살 연하의 프로골퍼 전상우는 약 세달 전부터 친구이상의 사이로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골프라는 공통분모가 박정아 전상우를 열애하게 만든 계기였다. 박정아는 골프에 관심이 많아, 평소 연예인 골프 모임에서 활동해왔다. 박정아는 프로골퍼 전상우와 골프를 매개로 자연스럽게 가까워졌다.
전상우는 180cm 큰 키에 훈훈한 외모를 갖춘 프로골프 선수로, 지난 2004년 KPGA 입회, 2006년 KPGA투어를 통해 데뷔했다.
이후 2007년 금강산 아난티 오픈에서 공동 10위에 오르는 등 프로 골프 선수로서 기반을 다져나갔다. 최근까지 코리안 투어와 챌린지 투어 등에 참가하며 골프선수로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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