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포토]유리 머리 휘날리며..

입력 2015-03-12 17: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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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가 K-Star ROAD 2차 조성 제막식을 가졌다.

걸그룹 소녀시대의 유리가 12일 오후 서울 강남구 압구정 갤러리아 백화점 앞 광장에서 열린 K-Star ROAD 2차 조성 제막식에 참석하고 있다.

이날,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EXO, 씨엔블루, FT아일랜드 등 대한민국 대표 유명 한류스타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K-Star ROAD는 한류스타들의 스토리가 담긴 맛집, 패션숍, 연예기획사들로 구성된 청담 압구정 일대다. 특히, 이번에 조성된 아트토이는 강남과 한류 아이돌(IDOL), 인형(Doll)의 의미를 담아 강남돌로 이름짓고, 새로운 한류 관광의 아이콘과 명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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