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문정희가 김대명과 영화 ‘판도라’ 촬영 중에 함께 사진을 찍어 화제다.
문정희는 1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귀요미 대명이와~ 바다도 좋고 세트도 완벽하다~ 즐거운 촬영현장”이라며 현재 강원도 고성에 있다고 전했다.
사진 속 문정희와 김대명은 밝은 미소를 지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며 즐거운 한 때를 보내고 있다.
한편, 문정희는 김대명과 함께 영화 ‘판도라’를 촬영 중이다. 영화 ‘판도라’는 ‘연가시’, ‘바람의 전설’ 등을 연출한 박정우 감독의 작품으로 대재앙을 맞은 인간 군상의 모습에 초점을 맞춰 드라마를 강조한 극이다. 문정희와 김대명 외에도 김남일 김명민 정진영 나문희 등이 주연으로 참여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출처|문정희 페이스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