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관광청은 4월 30일까지 인터파크 투어와 함께 ‘어게인 캐나다 백 투 밴쿠버 & 토론토’ 이벤트를 진행한다.
캐나다로 어학연수나 유학을 다녀온 사람들을 대상으로 캐나다의 추억을 상기시키고 추억의 장소로 다시 한번 여행을 떠날 기회를 제공한다. 이벤트는 두 가지로 진행하는데 캐나다 유학시절 혹은 캐나다를 여행했을 때 추억이 담긴 사진을 등록하고 간단한 스토리를 남기거나 다시 가고 싶은 캐나다, 나만 알고 있는 캐나다의 멋진 장소, 혹은 미처 가보지 못해 가보고 싶은 캐나다에 대해 댓글을 남기면 된다.
두 이벤트 모두 1등에게는 에어캐나다와 델타항공에서 제공하는 캐나다 왕복항공권을 제공한다. 또한 추첨을 통해 폴라로이드 카메라, 백화점 상품권, 외식상품권, 던킨도넛츠 기프트콘 등을 제공하고 ‘어게인 캐나다’ 여행상품을 예약하면 면세점 선불카드, 백화점 상품권 등의 경품도 받을 수 있다.
이벤트의 자세한 내용은 인터파크 투어 홈페이지와 캐나다관광청 페이스북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전문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kobauki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