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의 금요일, 이효리팬 曰 “언니 부디 조심하세요“…왜?

입력 2015-03-13 13:19: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사진=이효리 트위터

13일의 금요일, 13일의 금요일

가수 이효리가 과거 ‘3일의 금요일’을 언급한 사실이 화제가 되고있다.

지난 2012년 이효리의 트위터에는 팬이 “오늘은 13일의 금요일이라서 가슴 큰 여자는 샤워하지 말라는 트윗을 봤어요. 언니 부디 조심하세요“라는 메시지를 게재했다.

이에 이효리는 “흠흠 조심해야겠군“이라고 재치 있게 응수했다.

한편, 해당 메시지는 공포영화 ‘13일의 금요일’에서 육감적인 몸매의 여배우들이 샤워 중에 죽임을 당하는 것에 대해 이야기한 것으로 보인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