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초 유인나’ 모조, 실력만큼 수려한 미모 ‘환상적’

입력 2015-03-16 10: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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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초 유인나’로 화제가 됐던 팝 피아니스트 모조의 화보가 공개됐다.

소속사 메이드엠은 16일 모조의 첫 정규앨범 ‘Return to’ 발매를 앞두고 앨범 화보를 선보였다.

공개된 화보 속 모조는 그레이와 블랙의 드레스를 입고 고혹적인 자태를 뽐내고 있다. 특히 ‘2초 유인나’답게 청초한 미모와 매끈한 S라인을 과시해 감탄을 자아낸다.

모조는 뉴에이지 팝 피아니스트로 예원중-서울예고-연세대음대에서 정통 클래식을 전공한 재원이다. 그는 ‘로엔 멜론 TAKE1 뮤지션 데뷔 프로젝트’에 당선되면서 테이 유키스 여훈민 등의 유명가수와 협업한 실력파로 주목받았다.

한편, 모조는 17일 대중음악 씬으로 전향한 후 첫 번째 정규앨범 발매를 앞두고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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