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출신 강지영, 日 영화 데뷔서 파격적 노출 예고

입력 2015-03-16 10:35: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카라 출신 강지영, 日 영화 데뷔서 파격적 노출 예고

걸그룹 카라 출신 강지영이 일본에서 영화 배우로 데뷔하면서 파격적인 노출을 감행할 것으로 보인다.

최근 공개된 영화 ‘암살 교실 ’예고편에서는 금발 머리의 강지영이 섹시한 의상으로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영화 ‘암살 교실’은 중학생들이 갑자기 담임이 된 수수께끼의 문어형 생물을 암살하려는 내용을 그린 코믹 학원물로 강지영은 외국어 교사로 고용된 암살자 ‘이리나 옐라비치’ 역을 맡았다.

카라에서 깜찍한 막내로 사랑 받던 강지영의 새로운 도전이 국내 팬들은 어떤 반응을 보일 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암살 교실’은 21일 일본에서 개봉한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출처|영화 ‘암살 교실 ’예고편 캡처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