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사정쌀롱 BJ엣지 "립싱크 한 번 하면…” 연봉이 무려? ‘헉’

입력 2015-03-16 15: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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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JTBC ‘속사정쌀롱’ 캡처 ‘속사정쌀롱 BJ엣지’

속사정쌀롱 BJ엣지 "립싱크 한 번 하면…” 연봉이 무려? ‘헉’

'속사정쌀롱 BJ엣지'

속사정쌀롱에 출연한 BJ엣지가 홍콩반점 립싱크로 별풍선 16만개를 받았다고 말해 모두를 경악케 했다.

지난 15일 방송된 JTBC '속사정쌀롱'은 아프리카TV 인기 BJ엣지가 출연한 가운데 '1인 미디어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 날 MC 정찬우는 "진짜 궁금한 데 누가 1,600만원을 준 것이냐"라고 물었다. 이에 BJ엣지는 "저도 뵙지 못한 분인데 홍콩반점 립싱크를 했었다. 그게 이슈가 된 적이 있었다"면서 "한 번에 별풍선 16만 개를 받았다"고 당시를 회상을 했다.

이에 윤종신은 "BJ엣지양에게 1,200만원이 간다고 하더라"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BJ엣지는 "우린 연봉이 측정돼 있지 않고 정해져 있지 않지만 난 그냥 억대다. 자랑 좀 하고 싶다. 이 정도 받는 BJ가 많지는 않다"라고 은근히 과시했다.

BJ 엣지는 아프리카TV에서 애청자 20만명, 누적시청자수 2,605만명을 기록한 인기 BJ로 뛰어난 미모와 몸매로 쇼핑몰 모델을 겸하는 중이다. 지난해에는 케이블채널 E채널 예능 프로그램 '용감한 작가들'에서 막내 작가로 데뷔한 바 있다.

한편, 이날 ‘속사정 쌀롱’에서 BJ엣지눈 ‘먹방’을 하지 않는 이유도 고백했다.

BJ엣지는 “제가 먹방을 해서 매운 것을 먹게 되면 굉장히 야하다”며 “매운거 먹으면 아흥 매워 아~매워”라고 콧소리 가득한 음성으로 재연해 출연진들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또한 이날 강남은 BJ 엣지를 직접 보기 위해 스튜디오를 이탈하는 돌발 행동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속사정쌀롱 BJ엣지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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