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동아닷컴 DB. ‘SBS 새 예능’
방송인 유재석과 김구라가 SBS 새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이하 ‘동상이몽’) 진행을 맡는다.
방송관계자에 따르면, 리얼 관찰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동상이몽’은 사춘기인 일반인 10대 자녀와 부모가 갖고 있는 고민들을 파헤친다. 두 MC는 고민을 관찰하고 해결해 나간다.
관계자는 “출연 가족은 일상을 촬영한 영상을 스튜디오에서 함께 보면서 속마음을 털어놓는다”며 “10대 청소년들과 어른들이 방청객으로 등장해 각자 입장을 지지할 예정”이라고 향후 진행 방향을 밝혔다.
한편, SBS 새 예능 ‘동상이몽’은 22일 상암 SBS프리즘타워에서 첫 녹화에 돌입한다. 방송 날짜는 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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