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 레이먼킴-김지우 신혼집 공개…TV 없는 깔끔 인테리어 눈길

입력 2015-03-20 09: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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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먼킴-김지우 부부의 신혼집이 공개됐다.

19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는 사랑꾼 특집으로 꾸며져 배우 김성은, 심혜진, 가수 별, 타이거JK, 요리사 레이먼킴 등 스타들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 대결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레이먼킴은 아내인 배우 김지우와 함께 살고 있는 집으로 제작진을 초대했다.

김지우는 “우리집을 소개해 드리겠다. 거실에 TV가 없다. 대신 오디오 시스템을 설치해놨다. 다같이 음악을 들으며 이야기 하면 좋겠다는 남편의 말을 따랐다”고 말했다.

김지우는 집안 곳곳에 놓여 있는 사진도 소개했다. “사진이 여기에 많다. 레이먼킴의 100일 사진, 내 100일 사진이 있다”고 설명했다.

공개된 레이먼킴과 김지우의 신혼집은 화이트와 베이지색으로 꾸며진 거실과 깔끔한 인테리어가 눈길을 끌었다.

동아닷컴 권보라 기자 hgbr3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ㅣ KBS 2TV ‘해피투게더3’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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