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타이거JK, 윤미래와 인연 공개… “만나기 전 꿈에 나와”

입력 2015-03-20 16: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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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KBS2 ‘해피투게더’ 캡처

‘해피투게더 타이거JK 윤미래’

가수 타이거JK가 아내 윤미래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 시즌3(이하 해피투게더)’에서는 ‘사랑꾼 특집’을 맞아 배우 심혜진, 김성은, 가수 별, 타이거JK, 요리연구가 레이먼 킴이 게스트로 출연해 재치 있는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타이거JK는 “윤미래와 연애 7년, 결혼 9년차”라며 말문을 열었다.

타이거JK는 “어릴 때 내가 그림을 그리거나 꿈을 꿀 때 윤미래가 나왔다”며 “윤미래를 만났을 때 내 이상형인 걸 첫눈에 알아봤다”고 밝혔다.

특히 그는 “아직도 윤미래를 보면 설렌다”고 고백해 여성 출연자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타이거JK는 폭풍 성장한 아들 조단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해피투게더 타이거JK 윤미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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