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주얼 밴드 장미여관, 전원 성형? 꽃미남 밴드 탄생

입력 2015-03-20 17:2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밴드 장미여관의 전원 포토샵 보정 사진이 화제다.

장미여관은 최근 포샵 전문 SNS 페이지를 통해 자신들의 사진을 잘생기게 보정해달라며 의뢰했다.

리더 강준우는 “사무실에서 얼굴보정을 해주지 않는다. 잘생기게 포샵해달라”며 페이지에 의뢰를 하했다. 이에 관리자는 “페이지 개설 이후 가장 어려운 작업이었다”며 보정을 거친 장미여관의 사진을 게재했다. 날렵한 턱선과 훈훈한 외모 등 눈을 씻고 봐도 장미여관의 모습은 전혀 찾아볼 수 없어 ‘웃픈’ 상황이 연출됐다.

한편, 장미여관은 4월 25일과 26일 양일간 롯데카드 아트센터 아트홀에서 단독콘서트 썰콘 ‘장미다방’ 제1탄 ‘개안타, 4월이다’를 개최한다. 행사는 사람들의 사연과 장미여관의 감성적인 음악이 함께 어우러지는 뮤직&토크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 될 예정이다. 현재 온라인 티켓 예매 사이트 인터파크에서 절찬리에 예매 진행중이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